NOTICE

[공연안내]루퍼스 웨인라이트(Rufus Wainwright) 첫 내한공연 티켓오픈 공지

2010-08-13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첫번째 내한공연
 
(Rufus Wainwright’s 1st Live in Seoul)!

2010. 10. 10 (일) 6:00 PM
악스홀(AX-HALL)


8월 17일 (화) 낮 12시 티켓오픈!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 (the greatest songwriter on the planet)” - 팝음악의 거장 ‘엘튼 존(Elton John)’ -

 “진정한 오리지널리티(genuine originality)” - 뉴욕 타임즈 -

음악계 거장과 평단 그리고 팬들로부터 극단적 찬사를 받는 아티스트!
록음악과 오페라, 그리고 연극, 무용, 영화에 이르기까지 문화계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루퍼스 웨인라이트(Rufus Wainwright)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6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십대에 들어서면서 어머니와 함께 투어를 돌며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7세가 되던 1990년에는 캐나다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주노 시상식에서 ‘가장 유망한 남성 보컬리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일찍부터 그의 천재적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1998년 메이저 데뷔 앨범 [Rufus Wainwright]를 발표하였으며 데뷔 앨범 한 장으로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앨범상 후보에 오르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1년 두 번째 앨범 [Poses]와 2003년과 2004년에 발표한 앨범 [Want One]과 [Want Two], 2007년 앨범 [Release the Stars]를 통해 평론가들의 찬사와 대중적 성공을 동시에 거머쥐며, 공연은 연일 매진 사례를 이루었다.

또한 스팅, 엘튼 존 등 음악계의 거장들과 제이크 질렌할, 스칼렛 요한슨, 드류 배리모어 등 헐리우드 배우들이 그의 팬임을 자처할 정도로 문화계 전반에서 확실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0년 4월, 그는 최신작 [All Days Are Nights: Songs for Lulu]를 가지고 다시 한번 전세계 음악팬을 찾았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과 2장의 DVD를 발표한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본인의 앨범 작업 이외에도 ‘아이 앰 샘’, ‘브로크백 마운틴’, ‘슈렉’ ‘물랑루즈’,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 ‘에비에이터’ 등 수많은 영화음악에 참여하였다. 특히 ‘아이 앰 샘’의 주제가였던 비틀즈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Across The Universe”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의 이름을 대중적으로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2010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질 그의 첫 내한공연은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더글라스 고든(Douglas Gordon)의 영상과 함께 연가곡(連歌曲, song cycle) 형식으로 구성될 1막과 그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꾸며질 2막으로 나뉘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의 극적인 예술성과 재미를 최고조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