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채 콘서트 ‘사라진 연주자들’ - vol. 4>
어느 날부터 강이채의 공연에서 매회 마다 한 명의 연주자가 사라진다!
싱어송라이터&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의 2017년 소극장 공연 시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 기타리스트 하범석, 드러머 김영진까지 지난 3번의 공연동안 순서대로 제외되어, 다양한 느낌의 곡들을 선보여주었다. 그 마지막 시리즈인 이번 4번째 공연에서는 베이시스트가 제외된 버전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베이스 기타의 빈 자리에는 어떤 악기가 어떤 형식으로 채워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색다르게 편곡된 곡들을 듣는 새로움, 달라진 느낌의 사운드를 찾아내는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강이채 콘서트 ‘사라진 연주자들’ - vo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