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피스, 8월 첫 단독 내한 공연 | ||
[마이데일리 2007-05-14 14:56] | ||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혼성 4인조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블랙아이드피스는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블랙 아이드 피스 라이브 인 서울'을 가진다. 블랙아이드피스는 이번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 '펌프 잇(Pump It)', '랫츠 갯 리스타티드(Let's Get Restarted)', '헤이 마마(Hey Mama)'등의 히트곡은 물론 퍼기의 히트곡도 선보이며 윌아이엠의 신곡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아이드피스는 프로듀서 겸 래퍼인 윌아이엠과 섹시한 매력의 홍일점 보컬 퍼기, 래퍼 애플딥, 타부로 구성된 4인조 힙합 밴드. 2004년 '랫츠 갯 스타티드(Let's Get Started)'를 시작으로 2005년 '돈 펑크 위드 마이 하트(Don't Phunk With My Heart)', 2006년'마이 험프(My Hump)'까지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랩 보컬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하며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으로도 인정받았다. 블랙아이드피스는 지난 해 7월 3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내한이다. 블랙아이드피스의 첫 단독 내한 공연 티켓은 5월 16일부터 인터넷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티켓 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블랙아이드피스 앨범 '몽키 비즈니스' 앨범 커버사진]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