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BEP]블랙 아이드 피스 8월 단독 내한공연에 벌써 비상한 관심

2007-06-08

블랙 아이드 피스 8월 단독 내한공연에 벌써 비상한 관심

2007년 5월 16일 (수) 09:16   뉴스엔

 

20070516091608.973.0.jpg
[뉴스엔 이정아 기자]

블랙 아이드 피스가 8월15일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Where Is The Love?’, ‘Pump It’, ‘Let’s Get Restarted’, ‘Shut Up’, ‘Hey Mama’, ‘My Humps’, ‘Don’t Phunk With My Heart’ 등 많은 빅 히트곡을 내놓은 최강의 밴드 블랙 아이드 피스는 8월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블랙 아이드 피스는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에 참여하며 현존 최고의 프로듀서로 군림하고 있는 메인 래퍼 윌 아이 엠(will.i.am),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섹시 디바 퍼기(Fergie), 래퍼 애플딥(apl.de.ap), 타부(Taboo)로 구성됐다.

2004년 ‘Lets Get Restarted’, 2005년 ‘Don’t Phunk With My Heart’, 2006년 ‘My Humps’로 팝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랩 보컬 퍼포먼스, 듀오 또는 그룹’ 부문을 3연패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 손 덤블링을 선보였던 홍일점 퍼기와 세 남성 멤버들이 연출해내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팝과 힙합, 월드 뮤직을 막론하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최고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래퍼로 각광받고 있는 윌 아이 엠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최고의 섹시 보컬리스트 퍼기를 중심으로 애플딥과 타부 등 네 명의 멤버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팀워크를 과시한다.

특히, 이번 단독 첫 내한공연에서는 블랙아이드피스의 폭발적인 히트곡들과 퍼기의 히트곡, 윌아이엠의 신곡들이 모두 불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이번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블랙 아이드 피스의 첫번째 단독 내한 공연 무대는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와 최고의 파티 힙합 밴드가 상상을 뛰어넘는 초호화 무대 세트에서 펼칠 트렌디한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