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감동의 음악영화 '원스'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영화의 남녀 주인공이었던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프로젝트 그룹 '스웰 시즌'의 내한 공연입니다.
남자 주인공 '글렌 한사드'는 아일랜드 그룹 '더 프레임즈'의 리드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체코출신 뮤지션입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90년에 결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더 프레임즈' 멤버들도 함께 공연을 펼칩니다.
영화 '원스'에 담긴 만남, 사랑, 그리움 등의 섬세한 감정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가수 윤상 씨가 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윤상 씨는 8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고 가수로도 활동하며, 윤상 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스페셜 음반과 그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모텟의 첫 음반 발매를 기념해 열립니다.
그의 음악적 동반자인 유희열, 김동률, 조원선 씨 등이 함께합니다.
•이대욱 기자 <?xml:namespace prefix = p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powerpoint" />idwook@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