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콘서트’ 헤드라이너 나선다.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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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겸 영화음악
정재형이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공연 시리즈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정재형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리는 '이 시대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
에 오른다.
라울 미동, 라세 린드, 레이첼 야마가타 등 해외 뮤지션들과 김광진, 조규찬, 이한철, 장기하와 얼굴들, 요조, 짙은 등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라인업을 이룬 가운데 정재형은 18, 19일 양일간 공연을 갖는다.
그동안
파리에 머무르고 있던 정재형은 이번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했을 정도로 공연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토이 유희열과 김동률이 각각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해 6년 만의 새 앨범 '포 쟈클린'(For Jacqueline)을
하고 단독 콘서트 및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선보인 후 '천재 뮤지션의 완벽한 무대'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