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4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에 앞서 특별 공연 펼쳐지난 8일 단독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국내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갖는다.
오마르 소사와 인코그니토의 무대를 시작으로 14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09’에서 장윤주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영화 ‘원스’의 주인공인 ‘스웰시즌’의 공연에 앞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파리에 부친 편지’, ‘오늘, 고마운 하루’ 등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어쿠스틱 사운드를 선보인 장윤주의 노래가 일상의 섬세함을 담아내는 그들의 곡들과 잘 어울려 스페셜 무대에 초청된 것.
이번 공연에서 장윤주는 그녀의 밴드로도 활동했던 그룹 메이트와 함께 또 한번 부드럽고 편안한 무대를 만들어낼거라 기대를 받고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홈페이지서 확인 할 수 있다.
[키위스타 제작팀
keywui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