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 서울재즈페스티벌일시 5월14일(목) ~ 5월17일(일) |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 R 일반 11만원 / S 일반 8만8천원 / A 일반 7만7천원 / B 일반 5만5천원 / C 일반 4만4천원 | 문의 프라이빗커브 02-563-7110
‘서울재즈페스티벌 2009’가 오는 5월 14일부터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봄 꽃이 만개한 화려한 도시의 밤을 물들일 자유로운 재즈의 선율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라도 낭만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5월 14일(목) 오후 8시 | 오마르 소사 (Omar Sosa)
쿠바 재즈의 심장으로 불리는 오마르 소사는 아프로-큐반 음악에 뿌리를 둔 다양한 범위의 재즈를 선보인다. 세 번이나 그래미상에 후보에 올랐던 오마르 소사는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2009에서 오래된 쿠바의 형식과 포스트모던 재즈의 미스터리를 연결시키는 연주를 선보이며 거장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연주와 즉흥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오마르 소사는 그만의 유머감각과 함께 동료 뮤지션과 관객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5월 15일(금) 오후 8시 & 5월 16일(토) 오후 3시 | 스웰 시즌(The Swell Season) 영화 ‘원스’의 주인공 글렌 한사드(Glen Hansard)와 마르케타 이글로바(Marketa Irglova)로 구성된 ‘스웰 시즌(The Swell Season)’이 무대를 빛낸다. 1월 첫 내한 공연 당시 티켓 판매 시작 2주 만에 세종문화회관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이들은 지난 공연에서 보여준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이어지는 추가공연 요청에 따라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 15일은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 그리고 글렌 한사드의 밴드 ‘더 프레임즈(The Frames)’가 공연하며 16일 낮 공연에는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듀엣 공연으로 펼쳐져 영화의 감동을 현실 세계로 그대로 끌어낼 예정이다.
5월16일 오후 8시마들렌느 페이루(Madeleine Peyroux) &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마들렌느 페이루는 ‘빌리 홀리데이의 재래’, ‘우아한 카바레 재즈 혹은 거리의 통기타 악사’, ‘레너드 코헨, 조니 미첼 그리고 밥 딜런의 숨결’ 등, 그녀의 뛰어난 음악성만큼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다.
5월17일 오후 6시 | 10인조 브라스 밴드 ‘타워 오브 파워 (Tower of Power)’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타워 오브 파워는 창설자이자 리더인 에밀리오 카스티요 (Emilio Castillo)를 비롯해 리드 보컬 래리 브래그스(Larry Braggs)등 멤버 전원이 참여해 재즈, 펑크, 록, 소울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혜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