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정재일-메이트 서울재즈페스티벌2009 스페셜무대 초청 |
2009-05-07
[뉴스엔 박세연 기자]
장윤주, 정재일, 메이트(Mate) 등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국내 뮤지션들이 서울재즈페스티벌2009에 초청돼 관객들 앞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스페셜 스테이지 앳 더 로비'(Special Stage at the Lobby)
에서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공연을 펼친다.
패션모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장윤주는 15일, 탄탄한 실력을 지닌 신예 남성 3인조
메이트는 16일, 그리고 20여개의
를 완벽하게
하며 보컬실력까지 겸비한 천재적인 뮤지션 정재일은 17일 각각 30~40분간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2009는
최고의 10인조 브라스 밴드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를 비롯해 재즈 보컬리스트 마들렌느 페이루(Madeleine Peyroux)와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첫 내한 공연으로 채워진다.
또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 시즌(The Swell Season), 세계 최고의 애시드 밴드 인코그니토(Incognito)와 쿠바의 재즈 피아니스트 오마르 소사(Omar Sosa)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장윤주 정재일 메이트)
박세연 psyo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