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터 하멜 첫 단독 내한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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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청량제 ‘사랑(LOVE)’ |
▲ 팝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의 첫 단독 공연이 진행된다 © 강수현 기자 | |
팝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 각각 올림픽공원 내 야외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다.
바우터 하멜은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2009’에 초청돼 재즈 보컬 마들렌느 페이루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재즈계의 신성’이라는 명성을 확인시켜 준 바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그의 달콤한 음악이 관객들에게 가슴 설레도록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의 경쾌하고 기분 좋은 스탠더드 넘버는 일반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매력을 갖고 있어 연령대를 넘나드는 팬 층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의 젊은 남성 연주자들로 구성 된 그의 밴드들 역시 고급스러운 연주실력과 수려한 외모, 유쾌한 무대 매너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우터 하멜의 이번 공연에서는 팝 센스가 넘치는 '브리지(Breezy)’를 비롯해 경쾌한 스윙 넘버 ‘디테일즈(Details)’와 ‘칩 샤도네이(Cheap Chardonnay)’ 등 1집 수록 곡 들은 물론 2집 [노바디스 튠(Nobody’s Tune)]의 ‘마치, 에이프릴, 메이(March, April, May)’, ‘인 비트윈(In Between)’ 등 히트곡들을 포함한 전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공연에 와인이 무료로 한잔씩 제공된다고 하니 연인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한편 바우터 하멜의 이번 단독 첫 내한 공연은 프라이빗커브가 새롭게 런칭한 공연브랜드 ‘디 아티스트(THE ARTISTE)’ 의 시리즈 중 하나로 펼쳐지며, 디 아티스트의 첫 번째 테마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생애 최고의 청량제 ‘사랑(LOV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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