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가수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8월30일과 9월6일서울 올림픽공원 야외 수변 무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2009/07/12
네덜란드 재즈 가수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8월30일과 9월6일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 수변 무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한다.
'하멜 표류기'의 저자 헨드릭 하멜의 후손으로 알려진 하멜은 이번 공연에서 경쾌한 멜로디의 스윙과 친근한 팝 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멜은 이미 지난 5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9'에서 90분 동안 마들렌느 페이루와 함께 공연을 펼쳐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티켓은 8만8천원(와인 한잔 포함)이며 문의는 공연기획사 디아티스트(☎02-563-059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