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같은 음악’ 디사운드와 함께 보내는 우월한 연말!
4년 만에 새 앨범 들고 내한공연
크리스마스 시즌 즐기는 재즈음악
|
◇ 12월 19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 디사운드. ⓒ 프라이빗커브 |
크리스마스 시즌을 세련되고 우월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 샴페인 같은 음악을 선사하는 팝 애시드 재즈밴드 디사운드(D’SOUND)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노르웨이 출신의 디사운드는 ‘인조이(Enjoy)’, ‘토킹 토크(Talkin’ Talk)‘와 같은 애시드 재즈 넘버서부터 ‘두 아이 니드 어 리즌(Do I Need A Reason)’과 ‘피플 아 피플(People Are People)’ 등 팝 사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음달 4년 만에 새 앨범 ‘스타츠 앤 엔즈(Starts And Ends)’를 발매하는 디사운드는 다시 한 번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표적인 친한파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디사운드는 지난 내한공연에서도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수천 명의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디사운드 또한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에너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국 공연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관객들에게 짜릿한 라이브 음악여행의 경험을 보장할 디사운드의 내한공연은 12월 19일 서울 악스홀(AX-Hall)에서 펼쳐진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