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베네·렌카·브로콜리너마저…콘서트 릴레이 ‘12월 적신다’ | |
[뉴스엔 차연 기자]
알앤비 팝스타 에릭 베네, 상큼한 신인 여성 팝스타 렌카, 한국 인디
밴드의 브레인
브로콜리 너마저 등이 이색적인 콘서트
릴레이, '뮤직 라익스 미'(Music Likes Me!)를 펼친다.
‘뮤직 라익스 미!’는 '편견없는 음악의 긍정적
에너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시리즈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2009년 12월 19일 에릭 베네(Eric Benét)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팝 애시드재즈 밴드 디사운드(D’Sound)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행복지수를 높여줄 사랑스러운 여성 싱어송라이터 렌카(Lenka)의 첫 단독 내한공연, 세계 팝 재즈 씬의
차세대 수퍼스타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뉴 이어스 이브 콘서트 등이 '뮤직 라익스 미'라는 기획으로 이어진다.
이에 해외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던 록 대표 밴드 언니네 이발관, 그리고 한국 인디계를 휩쓸고 있는브로콜리너마저 등 국내 아티스트들까지 2009년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뮤직 라익스 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세
대학교 대강당, 광장동 악스홀(AX-Hall), 창천동
홍대 브이홀 (V-Hall)에서 펼쳐진다.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릭 베네, 렌카, 바우터 하멜, 브로콜리 너마저, 언니네 이발관, 디사운드)
차연 sunshin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