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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데일리안::‘음악이 나를 좋아한다?’ 릴레이 공연으로 음...

2009-11-24

‘음악이 나를 좋아한다?’ 릴레이 공연으로 음악 에너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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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 라익스 미!’는 편견 없는 음악의 긍정적 에너지라는 주제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시리즈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 프라이빗커브

음악은 모든 대상에게 편견 없는 친근함으로 다가간다. 또한, 받아들이려 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한다.

삶 가까운 곳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 음악을 주제로 한 트렌디 시즈널 공연 브랜드 ‘뮤직 라익스 미!(Music Likes Me!)’ 시리즈가 다음달 1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다.

‘뮤직 라익스 미!’는 편견 없는 음악의 긍정적 에너지라는 주제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시리즈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R&B 소울 보컬의 교과서라 칭송받는 에릭 베네의 첫 내한공연(19일, 연세대 대강당)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연달아 펼쳐진다.

최고의 팝 애시드 재즈 밴드 디사운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19일, 악스홀), 행복지수를 높여줄 사랑스러운 여성 싱어송라이터 렌카의 첫 단독 내한공연(22일, 브이홀), 세계 팝 재즈 씬의 차세대 수퍼스타 바우터 하멜의 뉴 이어스 이브 콘서트(29~31일, 브이홀)까지 저마다 음악팬들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모던 록의 대명사로 불리는 언니네 이발관(26~27일, 브이홀), 그리고 올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브로콜리너마저(24일, 브이홀) 등 국내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2009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새해맞이를 앞둔 음악팬들에겐 ‘뮤직 라익스 미’ 시리즈가 긍정적인 음악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