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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컬럼]'젊은 재즈'의 파워풀한 무대

2010-04-12

제이미 컬럼 내한공연

젊은 재즈의 상징으로 통하는 영국 출신의 뮤지션 제이미 컬럼(Cullum)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4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 데뷔 초 그는 신인으로서 엄청난 금액인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유니버설 레코드사와 계약해 화제를 모았다. 2004년 '트웬티섬싱(Twentysomething)', 2005년 '캐칭 테일스(Cat ching Tales)'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그는 최근 새 앨범 '더 퍼수트(The Pursuit)'를 내놓고 투어를 벌이고 있다. 재즈를 중심으로 록,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버무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내놓는 것이 그의 힘. 피아노, 기타, 드럼 등 갖가지 악기를 자유롭게 다루는 그는 역동적인 무대로도 유명하다. 공연문의 (02)563―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