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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F]루시드폴, 서울재즈페스티벌 마지막 무대 장식

2010-05-19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서울재즈페스티벌 2010년 라인업에 최종 확정됐다.

 루시드폴은 오는 5월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0의 마지막 날 무대 선다.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브라질 음악의 대부 세르지오 멘데스와 팝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 김정범의 솔로 프로젝트인 푸디토리움, 그리고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핑거스타일’ 기타 신동 정성하와 함께 한다.

 이들이 서울재즈페스티벌이라는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어떤 놀라운 즉흥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