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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Live] 디즈니 뮤지컬 <곰돌이 푸> 첫 내한공연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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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

디즈니라이브 오리지널 팀이 선보이는 가족 뮤지컬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소개된다.

이 작품은 ‘곰돌이 푸’와 사랑스러운 디즈니 친구들의 꿈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화려한 환상적인 플라잉 액션, 화려한 무대연출과 특수효과 등 놀라운 볼거리와 디즈니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로 가득하다.

풍선을 타고 하늘 위로 두둥실 날아오르는 푸와 피글렛, 줄타기와 점프의 달인인 티거의 플라잉 액션은 관객들을 놀라운 뮤지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고, 디즈니 친구들이 객석에 내려와 관객과 함께 신나는 놀이와 공굴리기를 하며, 어린이들과 친구가 된다.

또한 객석의 어린이들은 디즈니 친구들과 함께 ‘위니 더 푸’ 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하면서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 이야기에 푹 빠져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는 디지털 영상을 이용한 환상적인 무대연출과 오리지널 팀이 직접 제작한 디즈니만의 화려한 무대세트, 예쁜 색상의 종이 눈이 펑펑 내리는 등 다양하고 놀라운 특수효과를 통해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이 눈앞에서 실제로 펼쳐지는 환상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는 2004년 6월 16일에 뉴질랜드에서 초연된 이래, 지금까지 유럽 전역과 미국/캐나다에서 뉴욕, LA 등 20여개가 넘는 대도시에서 공연됐다.

유럽과 미국에서의 대성공에 이어 일본에서 두번째 앵콜 공연을 선보이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드디어 2010년 여름, 아시아 투어 중 드디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토니상에 빛나는 최고의 제작진이 펼치는 디즈니라이브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의 첫 내한공연은 디즈니 전속 성우들이 참여한 우리말 더빙과 영어공연 중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다음달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궁전 같은 공연장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