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정규2집 ‘졸업’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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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는 지난 9월초 열린 쇼케이스에서 처음 2집 수록곡들을 선보였으며, 이후 정규 공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져 단독 콘서트를 계획하게 됐다.
브로콜리너마저 특유의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멜로디 라인이 담긴 2집 ‘졸업’은 오는 10월 발매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지난 2007년 EP ‘앵콜요청금지’ 발매 이후 타이틀곡 ‘앵콜요청금지’로 인기를 끈 인디 밴드다. 화려한 마케팅 전략 없이도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의 입소문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차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