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다음달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2005년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이들이 내는 앨범 모두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 시대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내놓은 1집 <보편적인 노래>는 별다른 홍보 없이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됐으며 지난달 2집 음반 <졸업>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만5000원. (02)563-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