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밴드 ‘
드럼스 (The Drums)’가 5월22일 홍대
브이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드럼스는 2009년 발매한 EP에 이어, 2010년 데뷔
앨범 ‘더 드럼스(The Drums)’를 세상에 내놓은 그들은
수록곡 ‘렛츠 고 서핑(Let’s Go Surfing)’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뉴욕 타임즈, 롤링 스톤지 등
유수의
미디어로부터 2010년 가장 핫한 데뷔
밴드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영국 최고의
음악잡지 NME 로부터 ‘공식적으로 가장 쿨한 뉴욕의
신인밴드(New York’s official Coolest New Band)’라는 찬사를 받은 드럼스는 작년 서머소닉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여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전염성 강한 음악,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 그리고 신개념 패션센스로 뭉친 거부할 수 없는 드럼스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그들의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6일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