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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사진=프라이빗커브)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5월 개막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 무대에 선다고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22일 밝혔다.
박칼린은 이번 페스티벌 공연 중 하나인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에서 그동안 자신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뮤지컬 작품의 노래를 부르고 탭 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스타K 2' 출신인 장재인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 등이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공연은 5월9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봄날 도심에서 펼쳐지는 재즈 페스티벌을 표방한 음악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5월 9∼14일 세종문화회관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재즈 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팻 메스니도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문의는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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