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KBS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박칼린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칼린 음악감독은 오는 5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 첫날 무대를 꾸민다.

'디스이즈칼린(THIS IS KOLLEEN)'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총 100분으로 박칼린이 노래와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측은 18일 이날 박칼린 라인업을 공개하며 "대중적이며 음악성으로 승부를 겨루는 박칼린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무대 위에서의 아티스트 박칼린으로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무대가 될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이날 '디스이즈칼린'무대에는 함께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슈퍼스타k2 출신 장지앤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