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이 장재인, 최재림 등과 ‘서울재즈
페스티벌 2011’
무대에 오른다.
박칼린은 그간 화제를 모은 무대 뒤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무대 위의 아티스트 박칼린의 모습을 공개한다.
아티스트 박칼린을 만날 수 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
공연에서 박칼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칼린은 ‘디스 이즈 칼린’ 공연에서 최재림, 장재인, 노지현, 리드미스트,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박칼린은 지난 1995년 뮤지컬 ‘
명성황후’ 음악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후 ‘
오페라의 유령’, ‘
시카고’, ‘렌트’, ‘
헤어스프레이’, ‘미스 사이공’, ‘아이다’ 외
다수 흥행 작품의 음악감독 및 연출가로 활동하며 한국 뮤지컬계를 발전시키는데 공헌했다.
또 박칼린은 지난해 자신의 뮤지컬 인생을 반추한
에세이 ‘그냥’을 출간했으며 그녀가 선곡한 30곡이 담긴
컴필레이션 앨범 ‘Kolleen Selects’를
발표하는 등 경계가 없는 전방위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박칼린의 예술세계에 빠져들게 할 ‘디스 이즈 칼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공연은 5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