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이 감독이 아닌 아티스트로 무대에 선다.
박칼린은 오는 5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에서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 무대를 선보인다.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펼칠 예정이다. 또 이날 무대에 최재림 장재인 노지현 리드미스트 등과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 해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그녀는 1995년 뮤지컬 '명성황후' 음악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렌트', '헤어스프레이', '미스 사이공', '아이다' 등에서 음악감독 및 연출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호원대학교 뮤지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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