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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Ben Folds)가 오는 6월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966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벤 폴즈'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피아노를 처음 접하고 곧바로 피아노 음악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그 시절부터 그는 엘튼 존과 빌리 조엘 등의 음악을
라디오를 통해서 듣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밴드를 결성해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 밴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1994년
트리오 록 그룹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를 결성하며 관심을 모았다.
1995년 첫 앨범 'Ben Folds Five'와 1997년 두번째 앨범 'Whatever and Ever Amen'을 발표한 벤 폴즈 파이브는 '
Brick' 'Songs for the Dumped' 등이 히트를 치면서 미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번 벤 폴즈의 첫 내한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24일 정오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정보장 르:
콘서트기 간:2011/06/09 ~ 2011/06/09
장 소:악스코리아(AX-
KOREA)
출 연:벤 폴즈
등 급:만 7세이상
관람시간:90분
최재덕 기자 diline4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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