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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Folds] 벤 폴즈 6월 9일 첫 내한공연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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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변신 ‘미국 피아노 록’의 대부
‘Lonely Avenue’등 주옥같은 히트곡

‘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Ben Folds)가 오는 6월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1994년 트리오 록 그룹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를 결성하며 관심을 모았다. 1995년 첫 앨범 ‘Ben Folds Five’와 1997년 두번째 앨범 ‘Whatever and Ever Amen’을 발표한 벤 폴즈 파이브는 ‘Brick’ ‘Songs for the Dumped’ 등이 히트를 치면서 미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Army’ ‘Underground’ 등이 계속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서 미국 외에도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 많은 마니아 팬을 형성했다.

밴드 해체 이후 2001년에는 평론가들에게 각광받은 ‘Rockin’ the Suburbs’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자신의 팬임을 자청하는 동료 뮤지션들인 존 메이어, 조시 그로반, 루퍼스 웨인라이트 등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온 그는 2010년 가을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영국의 유명 작가 닉 혼비와 함께 작업한 ‘Lonely Avenue’ 발표해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따뜻한 음악적 감성과 함께 스테이지 위에서의 재기 발랄한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벤 폴즈의 첫 내한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판매된다. 02-563-0595.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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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변신 ‘미국 피아노 록’의 대부
‘Lonely Avenue’등 주옥같은 히트곡

‘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Ben Folds)가 오는 6월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1994년 트리오 록 그룹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를 결성하며 관심을 모았다. 1995년 첫 앨범 ‘Ben Folds Five’와 1997년 두번째 앨범 ‘Whatever and Ever Amen’을 발표한 벤 폴즈 파이브는 ‘Brick’ ‘Songs for the Dumped’ 등이 히트를 치면서 미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Army’ ‘Underground’ 등이 계속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서 미국 외에도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 많은 마니아 팬을 형성했다.

밴드 해체 이후 2001년에는 평론가들에게 각광받은 ‘Rockin’ the Suburbs’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자신의 팬임을 자청하는 동료 뮤지션들인 존 메이어, 조시 그로반, 루퍼스 웨인라이트 등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온 그는 2010년 가을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영국의 유명 작가 닉 혼비와 함께 작업한 ‘Lonely Avenue’ 발표해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따뜻한 음악적 감성과 함께 스테이지 위에서의 재기 발랄한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벤 폴즈의 첫 내한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판매된다. 02-563-0595.

곽명동 기자


‘피아노 록의 대부’로 불리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벤 폴즈가 6월9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1994년 3인조 록그룹 ‘벤 폴즈 파이브’를 결성해 이듬해 첫 앨범 ‘벤 폴즈 파이브’와 1997년 두 번째 앨범 ‘왓에버 앤드 에이멘’을 발표한 벤 폴즈는 ‘브릭’ ‘송스 포 더 덤프드’ 등이 히트하면서 미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후 ‘아미’ ‘언더그라운드’ 등이 히트했고, 그들의 음악은 곧 유럽지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되었다.

벤 폴즈 파이브로 활동하는 중에도 꾸준히 솔로 프로젝트를 시도해왔던 벤 폴즈는 밴드가 해체한 후 2001년 ‘록킹 더 서버브즈’를 발표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벤 폴즈의 팬임을 자청하는 동료 뮤지션들인 존 메이어, 조시 그로반, 루퍼스 웨인라이트 등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온 그는 2010년 가을,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영국의 유명 작가 닉 혼비와 함께 작업한 ‘론리 에비뉴’를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