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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정지윤 인턴
기자]
가수 이승환이 9월 ‘이승환 The Regrets’(행복한 미
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의 타이틀로 야외 콘서트를 펼친다.
이승환은 ‘이승환 The Regrets’
전국 투어
공연을 연달아 매진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989년 1집 음반 ‘BC 603’으로 데뷔한 이승환은 총 10장의 정규 앨범과 비정규 앨범을 통해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 ‘텅빈
마음’, ‘덩크슛’, ‘천일 동안’, ‘물어본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내 맘이 안 그래’, ‘심장병’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이승환은 라이브 콘서트에
다양한 ‘쇼’적인 요소를 접목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도하여
국내 공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오는 9월에 펼쳐질 ‘이승환 The Regrets’ 야외 콘서트는 7인조 어쿠스틱 프로젝트밴드 ‘이승환 The Regrets’와 함께하며, 가을 밤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호숫가를 배경으로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환 The Regrets’는 9월 18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정지윤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