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드림팩토리 |
최근 중ㆍ소극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승환 더 리그레츠(The Regrets)' 전국 투어공연을 연달아 매진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989년 1집 'BC 603'으로 데뷔한 이승환은 총 10장의 정규 앨범과 비정규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 '텅빈 마음', '덩크슛', '천일 동안', '물어본다',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20년의 세월 동안 쉼 없는 음악 활동과 천회가 넘는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다.
특히, 이승환은 라이브 콘서트에 다양한 "쇼"적인 요소를 접목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도하여 국내 공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올 9월에 펼쳐질 '이승환 The Regrets' 야외 콘서트 [행복한 미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은 7인조 프로젝트 밴드 '이승환 더 리그레츠(The Regrets)'와 함께한다.
'이승환 더 리그레츠'는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만든 팀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환은 이미 2009년 5월과 8월, 2번의 수변무대 콘서트에서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야외공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승환 The Regrets' 야외 콘서트 [행복한 미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은 7월 26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9월 열리는 수변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