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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e] ‘미스타리’ 이승환 콘서트…야외무대로 느...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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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이 지난 2009년에 이어 2년 만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야외 콘서트를 갖는다. ⓒ 프라이빗 커브

이승환이 오는 9월 18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이승환 The Regrets’ [행복한 미스타리의 느지막한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야외 콘서트를 펼친다.

최근 소극장 전국투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승환은 모처럼 갖는 야외무대인 만큼, 7인조 프로젝트 밴드 ‘이승환 더 리그레츠(The Regrets)’를 특별 조직어쿠스틱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가을 밤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호숫가를 배경으로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환은 이미 2009년 5월과 8월, 2번의 수변무대 콘서트에서 야외공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바 있어 이번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26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문의 02)563-0565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